올해 이루고 싶었던 것 중에 아직 완료하지 못하고 시도가 뜸해진 것이 있다. 바로 기타연주이다. 올초까지 매일 조금씩 치곤 했는데 손을 놓았단 말이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사일런트 기타를 구입하고, 가끔은 통기타를 치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야 하겠다.
내가 무언가를 하면서 즐겁고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진 않았는데 잘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기타연주이다.
이사를 가면 조용한 기타를 꼭 구입해서 내가 만족하는 수준의 실력을 길러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