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직한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친 뒤, 다른 프로젝트에서 임시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1달만 진행하면 된다고 들었지만, 과연 1달로 끝날지 더 이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일을 진행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원래 들어오기로 했던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인수인계를 잘 해줘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인수인계를 진행하여 다음 단계에서 혼선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또한 최근 수입을 다변화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의 수입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줄어든 금액이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체감됩니다. 따라서 수입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의 일만 충실히 진행하며, 사사로운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관계와 업무 태도를 만들어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