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줄이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에서 도망치는 것이 가장 유효하고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일의 불균형으로 인한 스트레스 벗어나는 것은 일을 피하는 것이다. 일을 피하고 내가 해야 할 일과 시키는 일만 진행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주위에서 들여오는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최대한 뻔뻔해지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영원히 스트레스(적어도 일하는 것에 관해서)를 이기기 위한 어려운 싸움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들으려고 하지 말고 나한테 이야기 한 것만 신경쓰고 모든 문제는 내가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나에게 부탁 하는 것만 그것만 신경쓰면서 내가 메인이 아님을 주지시키면서 일을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다른 스트레스는 가족에게서 받는 것이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전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지금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내가 변한 것이다. 가족은 변한 것이 없다. 언제가 같은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큰 변화가 없었을 것이다. 다만, 변한 것은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것이 주된 원인이 아닐까 한다. 그러니 서운해 하고 아쉬워하고 스트레스 주는 대상 자체가 설정이 잘 못 된 것이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가족이 아닌 내가 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주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