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WBS 재검토 및 보완

현재 WBS의 비어 있는 부분에 대해 설계자/개발자 할당을 바탕으로 Working Day별 개발자 Task를 작성한 점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협력업체와의 협의에서 이러한 비어 있는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부족했다는 점은 우려할 만한 사항입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1. WBS의 재검토 및 보완
– **비어 있는 부분 채우기**: 기존 WBS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을 다시 검토하여 채워 넣어야 합니다. 각 Task의 시작과 끝, 필요 조건 등을 명확히 정의하십시오.
– **모든 Stakeholder와의 협의**: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내부 팀과도 긴밀하게 협의하여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2. 명확한 Task 정의 및 할당
– **Task 세분화**: 각 Task를 더 세분화하여 실행 가능한 단위로 분해합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하기 쉽게 만듭니다.
– **명확한 할당**: 각 Task를 적절한 개발자에게 명확히 할당하고, 필요한 자원과 조건을 함께 제공합니다.

### 3. 작업량 및 작업수준 검토
– **Git Push 내역 분석**: 현재 개발자들이 작업한 내용을 Git Push 내역을 통해 분석하고, 작업량과 작업수준을 검토합니다.
– **코드 리뷰 및 품질 보증**: 코드 리뷰를 통해 각 Task의 완성도와 품질을 점검합니다.

### 4. 프로젝트 계획 재수립
– **새로운 WBS 기반 계획 수립**: 새로운 WBS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계획을 다시 세우고, 모든 팀원들과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 **리스크 관리**: 새로운 계획 수립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합니다.

### 5.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커뮤니케이션
– **정기적인 업데이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각 Task의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결론
프로젝트는 시작과 끝이 명확해야 하며, 각 업무를 실행 가능한 단위로 분해하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력업체와의 협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WBS를 기반으로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간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업무적으로 확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